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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대한 침묵은 해결방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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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1919년 3월 1일. 3·1운동은 한국의 독립의사를 전 세계에 평화적으로 알린 사건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커다란 밑거름이었다. △신분 △성별 △세대를 뛰어넘어 민...
- 2019-03-04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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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기자 딱지,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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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입학하면 꼭 학교 신문 기자가 되자!’ 남들보다 긴
입시 생활을 보내며 기자는 이렇게 다짐했다. 하지만 입학한 후
1학기는 학교에 적응할 기간이라는 핑계로 흘려보내고 말았다.
첫 학기...
- 2018-12-03문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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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後] 경기대학교, 서로 마음을 좁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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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본교는 △2주기 자율개선대학 선정 △본지 창간 60주년 △본교 개교 71주년처럼 좋은 일들이 있었다. 특히 2주기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본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노력해 얻은 가장 ...
- 2018-12-03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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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을 바라보며 재정비를 다짐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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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1021호(18.09.03 발행)부터 1027호(18.12.03 발행)를 끝으로 한 학기간 발행을 끝마쳤다. 현재 대학·문화·사회 지면이 있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흥미로운 기사들을 제공했다. 이 중에서 대학 ...
- 2018-12-03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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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모두에게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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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현재 제 31대 리본 총학생회 임기가 끝나가면서 2019학년도 제 32대 총학생회 선거가 한창이다. 이와 동시에 본교 법인인 경기학원 박영진 이사장 역시 3년을 끝으로 내년 1월에 임기가 만료돼 새...
- 2018-11-19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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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의 상처를 치유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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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본교 서울캠퍼스에 입학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신문사로 들어온 것은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서울캠퍼스는 그야말로 폭풍과 같은 변화의 흐름에 놓여 있었다. 예술대학으로 입학한 대학의 이...
- 2018-11-19고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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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의 견고함은 소통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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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올해로 개교 71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본지는 김인규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해 본교의 방향성을 들어봤다. 김 총장은 수원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의 거점 캠퍼스로 만들 것이며, 서울캠퍼스 또한 ...
- 2018-11-07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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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관심하다고 무가치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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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맞춰 각 분야의 기술이 발전해오고 기존 영역들이 세분화, 확장됨에 따라 오늘날의 다양한 영역이 생성됐다. 이는 개개인의 적성별로 관심분야가 무수히 나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일...
- 2018-11-06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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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後] 피해자의 권리는 미약하다
- 최근 강서구에 위치한 모 PC방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피의자 김 씨가 피해자인 아르바이트생을 32차례나 찔러 살해했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모았다. 게다가 그 원인을 PC방 아르바이트생...
- 2018-11-06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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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後] 교환학생 면접 도중 지역비하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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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진의 인물은 A양과 무관함
A양은 올해 여름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생겨 열심히 공부했다. 외국어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눈이 갔고, 해외 대학...
- 2018-10-22이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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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
- 최근 관광문화대의 회계록이 공개되는 것과 함께 이에 대해 문제가 제기됐다. 개별 세부항목이 작성되지 않아 구체적 사용내역을 알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회계내역에 대한 영수증도 볼 수 없게 첨부된 ...
- 2018-10-22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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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와 학생. 대화의 창을 열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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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에 학생들의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간 촬영과 편집, 공연 연습이 일상인 예술대학 학생들에게 갑작스럽게 등장한 야간잔류 신청 절차는 낯설고 어려운 상황...
- 2018-10-10고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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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로서의 중용을 실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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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중용을 지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덕이라 말했다. 여기서 중용은 단순한 중간 의미가 아니다. 공자가 말하는 참된 중용은 지나침이나 모자람이 없으며, 치우치지도 않고 상황에 적절한 ...
- 2018-10-08박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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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後] 외부인에 가려진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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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본교 수원캠퍼스에서 3일간의 대동제 K’RUSH가 진행됐다. 축제에서만 접할 수 있는 수많은 즐길 거리와 먹거리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기대한 것은 ‘연예인 공연’이었다. 늦은 밤에 시작되...
- 2018-10-08이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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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後] 성숙한 팬 문화, ‘플미티켓’ 타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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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문화를 보면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의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팅을 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보통 공연의 좌석은 한정돼있는 반면,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굉장히 ...
- 2018-09-18박서경 경기대 신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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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제는 통합, 수원·서울 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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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본교 서울캠퍼스에는 △관광대학 △예술대학 △8개의 학과가 있었다. 그러나 구조조정으로 인해 관광문화대학으로 통합됐다. 이로 인해 서울캠퍼스는 한 개의 단과대학밖에 없으므로 대학본부 ...
- 2018-09-18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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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언론의 위기 속 기자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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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생의 소통창구는 △에브리타임(이하 에타) △대나무숲 △○○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와 같이 시간제약이 없고 빠르게 자기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SNS가 주를 이룬다. 이에 비해 매주 또는 격주...
- 2018-09-18이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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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를 이끌어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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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갈 무렵 2학기가 시작됐다. 개강이 다가오면서 대부분이 다시 학교 생활패턴에
적응하기 위해 준비했을 것이다. 본교 신문사도 2학기를 위해서 방학동안 회의를 통해 준비를 마친...
- 2018-09-06김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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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後] ‘그 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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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임을 최초 증언한 날이다. 또한 그 날은 다른 피해자들이 세상에 나오는 계기가 된 날로서 지난해 12월, '일본군위안부 피해...
- 2018-09-04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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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언론은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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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론이 중립적이고 출처가 분명한 사실만을 사용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우리가 접하는 정보들이 명확...
- 2018-09-04이건우 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