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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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1년 6개월의 여백···드디어 물들인 시간표
당신의 시간표는 어디에 있나요 본교의 경우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사이트를 통해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본교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은 100여 개 대학교에 ‘강의 시간표’라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는 모든 강의 정보를 시간표의 ‘플러스(+)’ 버튼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본교 전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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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인터뷰] 잃어버린 ‘동문’ 교류, 다시 소통을 위해
Q. 본교 총동문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1948년 10월에 창립된 본교 총동문회는 초대 한계은 총동문회장부터 지금의 제39대 김형진 총동문회장까지 이어진 유서 깊은 조직이다. 그러나 긴 역사에 비해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총동문회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에 제38대 안황권 총동문회장은 취임 직후 총동문회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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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속으로]그날의 떨림, 우리 모두의 ‘COSMIC
학생들을 진동시키는 축제의 열기본교 서울캠퍼스(이하 서울캠) 귀룡제 ‘COSMIC’은 ‘마침내 우리 전체를 진동시키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지난 19일부터 20일에 열린 이번 축제의 드레스코드는 ‘별 아이템’으로, 학생들은 별이 들어간 아이템을 착용해 축제의 분위기를 몸소 즐겼다. 또한 본교 서울캠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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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다양한 학과 부스들이 있는 박람회로 ‘모여봐요’
학과 정보와 진로 설계의 허브 ‘2025 모여봐요 전공박람회’는 작년과 같이 본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교 수원캠퍼스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서울캠퍼스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15일에 전공박람회가 진행됐다. 이번 전공박람회는 신설된 자유전공학부 및 전공 탐색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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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지역사회의 씨앗, 청년의 손끝에서 꽃 피다
지역을 움직이는 학생들의 걸음 지난 10일 ‘제5기 수원시 정책 청년참여단’(이하 정책 청년참여단)의 발대식이 개최됐다. 본교 제5강의동(덕문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수원시 현근택 제2부시장 △본교 박현욱(행정학전공) 교수 △정책 청년참여단 학생 등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책 청년참여단은 관·학이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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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학가] 인재마저 “자체 생산”, 건물 사이에 피어난 대학원
저, 회사로 등교합니다 오는 30일(화)부터 공식적으로 석·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사내 대학원 ‘LG AI 대학원’이 개교한다. 해당 대학원은 지난달 24일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석사 30명 정원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기업에서 사내 교육기관을 운영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1989년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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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완성된 시간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일어나보니 강의가 사라졌다 본교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지난달 25일 ‘요즘 폐강 과목들 다 이러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은 수강정정 기간이 종료된 시점에서 이미 수강 신청한 강의가 폐강됐다는 내용으로,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학생들의 공감을 얻은 동시에 많은 격분과 혼란을 야 기했다. 이 외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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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눈으로 보고 코로 다시 한번 느끼는 아름다움
붓끝에서 향기로 되살아난 꽃에 담긴 소망 지난 1일부터 내년 6월 12일(금)까지 본교 소성박물관 2층에서 특별전 전시가 진행된다. 본 전시는 민화 속 ‘꽃’이 지닌 상징을 중심으로 행복을 기원하고 삶의 안녕을 소망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마음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계절에 따라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첫 번째 섹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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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획] ‘프리’한 학교생활을 위해…이제는 장벽을 없애야 할 때
장애물 없는 사회를 향해 ‘배리어 프리(Barrier-Free)’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없앰을 뜻하는 ‘프리(Free)’의 합성어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기 위한 운동과 정책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설치해야 하는 배리어 프리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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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 경기대신문 ‘잘’ 읽는 법
Q. 한올진 세상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으쓱으쓱 임숭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회팀 지면 [한올진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요. [한올진 세상]은 어려움을 직면한 약자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자세하게 전합니다. 그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담아내기 위해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하는 지면이죠. 문제 해결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