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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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특집] #학보사 #중요한 건_꺾여도 계속하는 마음
2021년■ 07. 11 “음식 받칠 때라도 봐주길”...독자 감소에 속 타는 대학 학보사 - 연합뉴스 최경림 기자 전국 8개 대학의 전·현직 편집국장은 학보사 위기가 코로나19의 발발로 시작됐다고 토로했다. 거리두기 문화로 인해 학내 행사와 이슈에 대한 대면 취재가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기사의 시의성을 위해 빠르게 온라인 발행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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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신문의 1100호] 7년의 시간, 100호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
“1000호 발행 이후 7년, 감회가 새롭다”제50대 백초희(러시아어문·19졸) 편집국장(2016-2017) 1000호를 발행한 지 벌써 7년이 흘렀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신문편집국에서의 활동은 20대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사회에 나온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용되는 경험입니다. 편집국장 시절 저는 중립성을 가장 중시했습니다. 대학 부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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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대학언론] "우리의 역할은 줄지 않았다"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의장 인터뷰
Q. 본인 소개와 더불어 대학언론인 네트워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언론인 네트워크(이하 대언넷) 김규민 의장입니다. 대언넷 의장으로는 작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년 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 대구대신문의 편집국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대언넷은 대학언론의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학언론인을 연결하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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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대학언론] 경기대신문, 이대로 괜찮은가
10명 중 7명 경기대신문 읽어봐···접근성과 정보에서 엇갈린 의견 본지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7일까지 2주간 본교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본지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는 △교수 26.5%(18명) △교직원 11.8%(8명) △학생 61.8%(42명) 등 총 68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답변에 따라 최대 11개의 항목에 응답했다.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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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대학언론] 대학 밖에서 대학신문을 외치다
본지는 사회 속 대학신문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지난 2월 26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교외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은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 광장 △신촌역 인근 △수원역에서 각각 한 시간가량 진행됐고 총 100명 이상의 시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대학신문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63명이 ‘알고 있다’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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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대학보 축사] 늘 그랬듯, 묵묵히
오연지 편집국장 | 서강대학교 신문사 대학언론과 종이 신문의 위기라는 말이 만연한 요즘입니다. 온라인 매체의 저변을 확장한다고 해도 대학언론의 영향력은 이미 줄어든 지 오래고, 학내 신문의 존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던 중, 60년이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경기대신문의 1100호 소식은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대학언론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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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축사] 앞으로도 정론직필할 경기대신문을 응원하며
이윤규 | 경기대학교 총장 먼저 경기대신문 1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 11월로 우리 경기대학교가 건학 77주년을 맞이합니다. 그중 66년을 경기대신문과 함께했다는 사실이 우리 구성원들에게는 참으로 귀한 선물이고 유산임을 확신합니다. 66년을 한결같이 경기대학교와 함께한 경기대신문(경대학보)의 발자취는 곧 경기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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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축사] 경기대신문 제1100호의 발간을 1만 6천여 재학생과 15만의 동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정호 | 경기대학교 이사장 경기대신문은 1958년 9월 창간된 이래 경기인들과 함께 경기대학교의 발전과 역사 속에 함께해 왔습니다. 경기대신문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기록해 주고 재학생들 간에 화합을 이끌어 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재학생들은 학교의 소식을 더욱 쉽게 접하며 학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키울 수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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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획] 9,016건에 달하는 개인정보 대량 유출, 미흡한 대처로 논란 키워
주민등록번호 포함된 문서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은 지난달 20일 오후 4시경 본교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로부터 시작됐다. 글쓴이 A씨는 본인을 본교 졸업생이라고 밝히며, 민감한 개인정보를 담은 파일이 외부로 노출돼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사실을 글로 쓰게 된 이유로 “파일 노출 사실을 학교에 알렸지만, 적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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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지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취업, 빛나는 모두의 청소년기를 응원해
Q. 본인 소개 및 현재 종사하고 계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20년에 본교를 졸업한 청소년전공 14학번 이은지라고 합니다. 본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전공과 커뮤니티안전회복학이라는 연계 전공까지 세 개의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청소년전공으로 입학한 후 공부하다 보니 의무 교육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