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연기학과와 용인대학교 연극학과의 합동연극 ‘게릴라씨어터’가 막을 올린다. 본 공연은 오늘부터 3일(일)까지 총 3일간 서울캠퍼스 콤플렉스 빌딩에서 진행된다. 11명의 본교 연기학과 학생들과 6명의 용인대학교 학생들이 힘을 합쳐 준비한 본 공연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모인 4명의 게릴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해당 공연티켓은 오프라인에서 팜플렛을 포함해 3000원에 구매가능하며, 공연시간은 80분이다.
해당 공연에 출연하는 김강태(연기·4) 군은 “연극을 준비하며 작품 속 게릴라들에게 전달받은 작은 불꽃이 관객 분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