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4일 중 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우송대학교 솔브릿지 국제 경영대학에서 제 13회 전국 대학생토론대회가 진행됐다. 본 대회는 민주화 30년을 맞아 대학생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개최됐으며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다. 총 96개팀 192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본교 시사토론동아리 ‘경각심(경기대 생각의 중심)’에서 6팀 12명이 참가해 △장려상(이주원, 권민혁) △특별상(허찬행, 이슬) △스피커상(유룻)을 차지했다.
경각심 허찬행(언론미디어·3) 회장은 “모두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니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