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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점심주간
  • 이유림 수습기자
  • 등록 2017-09-04 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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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밥이 외로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

 

학생상담센터에서 오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점심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12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진행되며, ‘혼밥’을 하게 된 학생들의 새 학기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점심시간이 외로운 본교 학생이라면 누구든 함께 식사할 말동무와 무료 식권을 얻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8일(금)까지며 학생상담센터에 △전화(031-249-9574~5) △직접방문 △‘달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희망하는 날짜별로 선착순 하루 최대 2명까지만 신청 가능하니 유의 바란다.

 

학생상담센터 김혜미 전임상담원은 “함께 식사하며 혼자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고민거리나 일상적인 얘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본 행사가 학생들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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