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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소식이 궁금해? 거북이로 와봐!
  • 조용일
  • 등록 2017-07-17 14:12:09
  • 수정 2017-07-17 14: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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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는 신학생회관이라는 건물이 있다. 신학생회관은 과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방과 학교 기관들이 존재하는 곳이다. 과방을 즐겨 가거나 중앙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우라면 신학생회관이 익숙할 것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 중 신학생회관 5층 508호에 있는 ‘거북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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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신학생회관 위치 

   교내에는 신문방송사가 있다. 학교의 소식과 정보를 학우들이 알 수 있도록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신문방송사는 다시 웹지운영국, 방송국, 영자신문국, 신문편집국 4개 국으로 나뉜다. 보이는 이 기사는 웹지운영국인 ‘거북이’에서 작성된 기사이고, 웹진의 형태를 갖는다. 웹진이란 인쇄되어 나오는 출판물이 아닌 인터넷상에서만 보급되는 잡지를 말한다. ‘거북이’는 웹진의 성격에 맞게 거북이 홈페이지에서만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웹지라는 단어는 웹진 거북이와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전에 있던 교지편집국 경기의 창이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거북이’는 경기대학교의 학내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홈페이지 왼편의 경기소식 란을 클릭하면 여태까지 있었던 경기대학교의 학내소식들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거북이’는 학내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기사도 다룬다. 홈페이지 왼쪽 편에 보이는 기획&연재 란을 클릭하면 스포츠에서 문화면까지 다채로운 주제의 기사를 읽어볼 수 있다. 기사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 싶을 땐 댓글 기능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편집부  디자인부  영상기술부  교육부

▲ ‘거북이’ 부서 

   ‘거북이’내에서도 부서가 나뉜다. 편집부, 디자인부, 영상기술부, 교육부 총 4가지로 나뉘는데 교육부를 제외한 세 부서는 모두 정기자 시험을 통과한 후에 선택할 수 있다. 교육부는 ‘거북이’에 새로 들어오게 된 수습기자가 교육을 받는 부서이다. 편집부는 기사 작성과 취재에 중점을 둔다. 디자인부는 ‘거북이’ 홈페이지 혹은 포스터 제작 등 거북이에 필요한 여러 가지 디자인을 맡고 있는 부서이다. 마지막으로 영상기술부는 웹 서버 운영과 다양한 기술적인 문제해결을 담당한다. 

   ‘거북이’와 함께 일을 하고 싶은 1, 2학년 재학생 학우라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앞서 말했듯이 분야는 기사 작성과 디자인, 웹 서버관리가 있다. 학교의 다양한 소식 취재 및 기사 작성에 관심이 있다면 010-2278-3419로 연락 후 신학생회관 508호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거북이’는 공로 장학금과 활동비 지급, 개인 사물함 제공의 혜택도 있으므로 학우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이렇게 간단하게 ‘거북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거북이’는 경기대학교 학우들에게 다양한 학내소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북이’에 대해 더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점은 거북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혹은 신학생회관 508호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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