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본교 제9강의동(호연관) 세미나실에서 ‘2025 신문방송사 해오름제’가 진행됐다. 본 행사는 2025학년도 신문방송사 활동에 발전과 안녕을 기리고 사업 계획 보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국의 연간 사업 계획 보고를 통해 신문방송사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었다. 해오름제는 △개회사 △내빈 소개 △축사 △테이프 커팅식 △사업 계획 보고 △거북선 공연 △마지막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문방송사 기자 및 요원 외에도 △주간교수 △신문방송위원회 위원 △논설위원 등이 참여해 신문방송사의 첫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작년보다 많은 내빈을 초대해 케이크 대신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또한 신문방송사 언론연합회(이하 언론연합회)의 사업 계획 보고를 추가로 진행해 언론연합회의 역할을 알리기도 했다. 

 본교 신문방송사 언론연합회 김화연(정치외교·3) 의장은 “축하 공연 요청에 응해주신 거북선에 감사 인사 드린다”며 “언론연합회는 언제나 교내언론인의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사진 임서현 수습기자 Ι imseohyeon1827@kyongg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