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핸드폰 배터리가 벌써 바닥이야!'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더 빨리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지곤 한다. 노래조차 듣지 못하고 하교하는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보조배터리는 대학생의 필수템이다. 기본적으로 5,000mAh는 하루 한 번 완충이 가능한 정도의 용량이니 참고 바란다. 교내 곳곳에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가 있으니 이점 역시 알아두면 좋다.
큰 백팩
'고등학생도 아니고 백팩이라고?'
Oh No! 대학은 생각보다 짐이 많다는 사실! 무엇보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넣고 다닐 큰 가방은 필수다. 이 외에도 전공책, 간식까지 가득 담고 다니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큰 백팩을 추천한다. 크로스 백은 한쪽 어깨를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말자. 기자의 경험담이라는 건 안 비밀…
고체 치약
'아··· 점심을 먹었더니 입이 찝찝하네.'
학창 시절 칫솔·치약과 함께 점심시간 상쾌함을 유지했던 당신. 대학에 와 매번 양치 세트를 챙기기 귀찮다고 생각 하지는 않았는지? 가글은 너무 매워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면, 고체 치약을 추천한다. 고체 치약은 치약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양치로 리프레시하고 싶은 새내기들을 위해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