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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 2025학년도 예술체육대학 정책토론회
  • 홍지성 기자
  • 등록 2024-11-22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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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신문방송사는 지난 20일 수원캠퍼스 종합강의동 209호 최호준홀에서 예술체육대학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예술체육대학 정책토론회는 △언론사 공개 질문 4개 △언론사 비공개 질문 2개 △온라인 방청객 질문 최대 3개 △현장 방청객 질문 최대 8개로 구성됐다.


■ 신문방송사 정책 질문

 

체육시설물 정기 점검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올해 제3대 PACE 예술체육대학 학생회에서도 해당 공약을 제안한 바 있다본 선거운동본부 측의 공약이 이전과 가지는 차별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또한 학우들이 정기 점검 진행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있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WITH 정후보 본 선거운동본부는 학우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특히 체육시설이 학생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올해 본 선거운동본부가 진행할 체육시설물 점검은 단순히 문제가 발생하기 전 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한 후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리고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의 개선 방향을 결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학우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다. 본 선거운동본부는 이 공약을 통해 체육시설을 단순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학우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라고 생각한다. 체육시설 및 점검 공약은 점검 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즉각적으로 해결한 뒤 그 개선 과정과 진행 여부를 추후 단과대학운영위원회를 통해서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본 선거운동본부의 목표는 본교 학우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술대학과 타 단과대학의 문화 교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해당 공약에 체육대학도 함께하는 것인지 궁금하다또한 본 선거운동본부에서 생각 중인 문화 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이며타 단과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기대 효과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다

 

WITH 부후보 우선 타 단과대 문화 교류는 예술대학만의 공약으로 체육대학은 포함되지 않는다. 본 선거운동본부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타 단과대 문화 교류는 △체육대회 △MT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지 않은 이유는 학우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학우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에 맞춘 활동을 기획함으로써 더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본교 내에서 예술대학이 타 단과대와 교류할 기회가 적다고 느꼈다. 나아가 예술대학 학우들은 학생 사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며 학생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율도 저조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단과대와의 문화 교류를 제안한다. 다양한 단과대학 간의 교류는 학우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대학 내에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술대학 학우들이 더 풍성한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서로 간의 경계를 허물며 협력과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멘토 초빙 프로그램 운영을 공약으로 말했다사전에 협의된 멘토가 있는지멘토 섭외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또한 본 선거운동본부에서 생각하는 체육대학에 적합한 전문가의 기준을 알고 싶다

 

WITH 정후보 본 선거운동본부가 생각하는 멘토 초빙 프로그램에서 멘토를 섭외하기 전에 학우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관심이 많은 직업군에 취업해 있는 선배님들을 섭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서 본 선거운동본부는 △각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 △교육 및 멘토링 경험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서 멘토를 섭외할 예정이다. 그래서 본 선거운동본부는 학우들이 현실적인 진로 지도를 받고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학업 및 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한 선배님들과의 일정 조율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학우들한테 소개하고 설명해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사전에 협의된 멘토가 없긴 하지만 선배님들한테 최대한 빨리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며, 차후 확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을 공지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 만약에 멘토 섭외가 어려울 경우에는 멘토의 시간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멘토링도 검토할 예정이다. 하지만 모두 일정이 안 맞을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전공별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정 전공이나 학과별로 현재 재학 중인 상급 학년들이 후배들에게 전공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약은 단기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본 선거운동본부의 목표다.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대학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 개발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후에는 동문과 후배들이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예술대학 공약 중 플리마켓 데이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충당할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또한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여자의 몫이 되는 건지 알고 싶다만일 다른 곳에 활용할 계획이라면 향후 사용 방향성이 어떻게 되는지 듣고 싶다

 

WITH 부후보 예술대학 플리마켓 데이는 모든 전공의 학우들이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는 예술대학 학우들의 창작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히 수업 과제나 전시용 작업에 그치지 않고 직접 판매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실질적인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성과 플리마켓의 본래 취지인 창작자의 성장을 위해 작품 수익금은 반드시 100% 작가의 몫으로 귀속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작업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미래의 활동에도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플리마켓 진행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기본적인 부스 설치비용 △홍보물 제작 △현수막 제작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학생회비 내에서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범위로 설정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대여 시설이나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예술대학 학우들이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대학 생활 속에서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9강의동 호연관 택배함 개편을 공약으로 주장했다지난 13일 웹진 거북이 사전 인터뷰에 따르면 택배사별 명확한 분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해당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선 경기드림타워와 같은 큰 규모의 택배 보관 시스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와 대학본부 측과 협의된 사안인지 궁금하다또한 택배함 설치 후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해당 공약을 제시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드리고 싶다

 

WITH 부후보 택배함 개편은 제3대 예술체육대학 PACE 학생회의 노력으로 제9강의동(호연관) 로비에 택배함이 설치됐다. 이는 CJ, 쿠팡 등 대형 택배사를 중심으로 분류 체계를 완성했다. 또한 기존 바닥에 놓여있던 택배들이 모두 벽장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조금 더 깔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아직 캔버스 등 큰 크기의 택배와 많은 양의 택배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더불어 칸별로 분류 체계가 나눠져 있긴 하지만 그 분류 체계가 기사님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뤄내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에 조율 체계를 명확하게 하고 택배함의 크기를 늘려 이를 개편할 생각이다. 또한 경기드림타워와 같은 택배 보관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대학본부 측과 협의되지 않았으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현재 택배함을 2개로 늘리거나 옆에 추가로 설치해 개편할 예정이다.

 

‘WITH DAY’를 개최해 영화 및 경기 관람 등의 시간을 통해 예술대학과 체육대학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WITH DAY’라는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구성을 알고 싶다단순히 함께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것만으로 단과대학 간의 화합의 장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명시된 내용만으로는 단과대학 차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보기엔 다소 규모가 작다는 판단이 든다이에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한 본 선거운동본부 측의 구체적인 계획을 여쭙고 싶다뿐만 아니라 학우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질문드리고 싶다

 

WITH 정후보 올해 제3대 예술체육대학 PACE 학생회가 진행한 문화의 날에서는 주로 관람 위주의 행사 주체였다면, 본 선거운동본부에서 기획 중인 ‘WITH DAY’는 직접 대면해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그리고 예술체육대학 학우들이 교류하는 데 있어서 직접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의견을 종합해 예술체육대학 학우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할 예정이다. 본 선거운동본부의 ‘WITH DAY’ 공약을 통해 예술대학과 체육대학 학생들이 서로 다른 분야에서 함께 모여 협력하고 교류하며 서로의 장점을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예술과 체육이 계속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두 분야의 벽을 허물고 서로 존중하며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단과대학 차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라고 보기에 다소 규모가 작다는 판단은 추후에 진행하는 ‘WITH DAY’에 의해 인원 참여를 높여 규모를 최대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 온라인 방청객 질문

 


올해 제3대 예술체육대학 PACE 학생회의 경우 체육대학 측에서 회장예술대학 측에서 부회장이 선출됐다매년 번갈아 가며 하는 걸로 인지하고 있는데이번에도 체육대학 측에서 정후보자로 출마했다어떤 기준으로 예술체육대학에 간 후보자를 정한 것인지 궁금하다

 

WITH 부후보 본 선거운동본부는 체육대학과 예술대학이 서로의 특성과 필요를 존중하며 하나의 단과대학으로 협력하는 데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정후보자와 부후보자의 역할 분담은 단지 명칭의 차이일 뿐 실제 운영에서는 두 직책이 동등한 책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체육대학에서 정후보자가 선출되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는 매년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민해 가며 선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정된 사례다. 이는 특정 대학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회를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적합한 방식을 찾으려는 노력의 결과다. 또한 직책과 무관하게 예술대학과 체육대학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본 선거운동본부는 특정 대학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예술체육대학 학우들의 목소리를 공정하게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현장 방청객 질문

 


서세종(스포츠건강과학·4) | 현재 시설물의 정기 점검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때 체육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는 인원이 예술체육대학 학생회 인원들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이에 있어서 전문성이 의심되는 바다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다

 

WITH 정후보 우선 시설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모든 점검을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점은 분명한 현실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바다. 그래서 선거운동본부 인원들이 시설팀과 함께 점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만약 시설팀에 일정이 있어 함께 점검하지 못한다면 사전에 교육을 받고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본 선거운동본부는 학우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본교 체육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점검하는 데 있어 교육을 받고 최대한 전문 지식을 늘리겠다고 약속드리겠다. 그리고 점검 후에는 점검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기적으로 SNS나 단과대학운영위원회를 통해 받을 예정이며 점검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주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점검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점검을 직접 진행하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경우 전문가와 협력하거나 교육을 통해 점검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권효윤(산업디자인·3) | 현재 학생회실 옆, 9강의동 1층 엘리베이터 앞과 4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오프라인 게시판은 다양한 홍보물로 활성화돼 있다현재 있는 오프라인 게시판과 제시한 공약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다또한 공모전 및 전시 정보를 공유한다고 했는데 현재 온라인으로 공모전 및 전시 정보를 공유하는 것보다 어느 점이 더 좋은지 알고 싶다

 

WITH 부후보 본 선거운동 본부에서 고려하고 있는 오프라인 게시판은 9강의동 엘리베이터 앞 게시판이다. 이 공간만을 학생회에서 별도 운영하고자 한다. 1층 게시판 이외 학과 게시판 및 4층 메인 게시판, 로비 문 앞 등은 자율 홍보 게시판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1층 게시판은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리되지 않은 포스터 △학생지원처의 승인을 받지 않은 포스터 △학생지원처의 승인을 받았지만 무분별하게 부착된 포스터들이 있다는 문제점을 인지했다. 이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만을 선별해 직접 관리하고자 한다. 또한 다른 공약으로 내세웠던 △제휴 산업 △학생회 △이벤트 등의 행사를 오프라인 게시판으로 보여드려 학우분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온라인에서 업로드 되는 공모전 및 전시 정보를 SNS를 잘 활용하지 않는 학우분들을 위해 오프라인에도 함께 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는 예술대학 학생이라면 꼭 지나치는 엘리베이터 앞을 활성화해 많은 학우분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도록 하겠다.

 


강민범(스포츠레저산업·2) | 멘토를 초빙할 경우에 특정 직업군에 멘토 초빙이 집중되는 현상의 해결 방안과 만약 학우들의 낮은 참여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린다

 

WITH 정후보 우선 학우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선호하는 직업군에 속해 있는 선배님들을 섭외할 예정이다. 하지만 질문 주신 것과 같이 특정 직업군에만 선호도가 집중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본 선거운동본부 측이 여러 과정을 통한 회의를 통해 직업의 다양성을 넓힐 계획이다. 멘토가 특정 직업군에 집중되는 이유는 주로 소비 초기 단계에서 특정 분야에 대한 수요가 많거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이 편중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직업군을 균형 있게 모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낮은 참여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체육대학 학우들이 원하는 직업군을 섭외할 것이고 학우들의 관심 분야에 맞는 멘토를 섭외하기 위해 학생들의 진로 목표나 진학 분야를 조사해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체육대학 SNS 혹은 포스터 등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학우들의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홍지성 기자 wltjd0423@kyonggi.ac.kr

박상준 기자 qkrwnsdisjdj@kyonggi.ac.kr

김세은 기자 seeun2281@kyonggi.ac.kr

정예은 기자 202412382@kyonggi.ac.kr

오수빈 수습기자 soobin2946@kyonggi.ac.kr

사진 경기대 신문 hakbo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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