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9일(월)부터 11월 4일(월)까지 △재학생 △직원 △외부 희망자를 대상으로 ‘웹소설 작가 입문반’ 강좌를 진행한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현재 ‘천마를 연기하다’를 연재 중인 ‘마실물’ 작가가 강사로 초청될 예정이며 강좌와 상관없이 개인 원고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외보다 적은 비용으로 청년들의 새로운 진로 탐색과 창작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총 8회에 걸쳐 웹소설의 기초부터 시작해 실제 원고 작성까지 단계별로 학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제1강의동(진리관) 1402호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대 15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60만 원이지만 재학생을 대상으로 50% 할인이 적용된다.

 평생교육원 방승환 팀원은 “대학 생활 중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경험으로 미래에 선택의 폭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슬 수습기자 Ι lhs522701@kyongg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