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4 교내 헌혈 캠페인은 안정적인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고 헌혈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달 23일 본교 수원캠퍼스 E-스퀘어 앞에서 교내 헌혈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수원캠퍼스에서 오는 8일(수)과 23일(목) 두 번의 캠페인이 남았다. 서울캠퍼스는 29일(수) 대학원 앞 공터에서 1학기 마지막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본교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헌혈자에게는 봉사 시간 4시간과 KGU⁺ 포인트 2점이 지급된다. 운영 시간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개인 컨디션에 따라 헌혈이 제한될 수 있다.

 본교 사회봉사센터 임재경 팀원은 “많은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한 걸음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사진 김세은 수습기자 Ι seeun2281@kyongg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