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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바다 총학생회 지정기부, 모습 드러낸 기룡이 벤치
  • 정민 기자
  • 등록 2024-03-04 10: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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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7일 본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 잔디밭에서 기룡이 벤치 제막식이 진행됐다. 제36대 바다 총학생회의 기룡이 벤치 기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학생지원팀 오상선 팀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본교 △제11대 이윤규 총장 △최병정 부총장 △김학권 비서실장 △이세철 학생지원처장 △제36대 바다 총학생회 문겸서(경영·24졸) 회장 및 임원진 △제37대 인,연 총학생회가 참석했으며 이 총장은 임기를 끝낸 바다 총학생회에게 고생했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문 회장이 명판을 낭독했고 내빈들의 제막과 함께 기룡이 벤치의 모습이 드러났다. 문 회장은 “기룡이 사업이 번창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애교심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생지원팀 오상선 팀장은 “작년 10월부터 바다 총학생회와 논의를 이어왔다”며 “공들여 만든 벤치이기에 훼손되지 않도록 학생들이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글·사진 정민 기자 Ι wjdals031004@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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