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신] 나만의 색깔로 꾸며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
  • 황현빈 기자
  • 등록 2022-10-22 13:25:06
기사수정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본교에서 진행된 ‘갤럭시 스튜디오 in 캠퍼스’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튜디오는 MZ세대인 대학생들을 공략한 신제품으로 출시된 제트플립4와 제트폴드4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 됐다. 스튜디오 내에서는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 △제트 플립으로 숏폼과 화보 촬영 △S펜을 활용해 찍은 사진 꾸미기 △경험폰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폰 꾸미기 활동 등을 통해 신제품 홍보와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의 특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신제품 홍보를 넘어 제품에 담겨있는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홍보하는 기회였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의 우수성 또한 부각됐다.


본교 제 7강의동(집현관) 앞에 설치된 홍보관

 학생들은 △모든각이 화보각 △발견, 우리 캠퍼스만의 각 △숏폼으로 인싸각 △폰꾸커꾸 소장각 등의 체험 코너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었다. 모든 체험을 완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15분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코너를 즐길 수 있게끔 짜여있었다. 학생들이 주로 참여한 체험 코너는 제트플립4를 이용해 숏폼을 촬영하는 ‘숏폼으로 인싸각’이었다. 또한 S펜을 이용한 사진 꾸미기 코너도 자신이 나온 사진을 더욱 예쁘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었기에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홍보와 행사 진행 요원들이 사전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 더불어 갤럭시 큐레이터를 사전에 모집해 제트플립·폴드4로 본교 동아리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만들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행사가 진행된 작은 부스 안에 동아리가 특색을 담아 손수 제작한 콘텐츠가 전시됐다.


 본 행사는 총 40개교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다. 행사에서 진행되는 체험 코너에 참여할 시 포인트를 지급받았는데, 일정 포인트 이상 모으면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촬영한 콘텐츠를 올려 SNS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했다.


 글·사진 황현빈 기자 Ι 2hwangbin@kyonggi.ac.kr

TAG
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