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UN 또래강사 프로그램은 교내 우수 학습자들의 교과·비교과 학습 및 대외활동 노하우를 발굴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해 재학생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을 진행하는 또래강사는 컨설팅 등을 통해 발표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재학생은 또래강사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자기계발역량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본교 BARUN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성적 우수(평점 4.0 이상) △CTL 우수참여 △교내외 공모전 수상 △교환학생 경험 △지도교수의 추천 중 하나를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수)까지로, 수료 시 장학금 20만 원과 KGU⁺ 포인트 30점이 지급된다. 

 교수학습개발센터 이은정 연구원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공모전 수상, 교환학생 경험 등 교내외 다양한 활동을 또래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또한 개인 학습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 진출의 밑거름을 쌓을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도욱 기자 Ι whiting2427@kyongg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