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신·편입생 BASC 실태조사는 자기 인식과 타인에 대한 태도를 바탕으로 △긍정적 성격특성 △사회성 기술 △적응 탄력성 △ 문제행동 양상에 대한 포괄적 정보를 제공하는 다차원적 검사 도구이다. 해당 조사는 입학 당시 학생들이 가진 어려움과 자원을 확인하고, 적응을 돕기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 기획의 자료로 사용되기에 오는 31일(목)까지 참여하길 권장된다. 본교 홈페이지 BARUN 시스템에 접속 후, 왼쪽 메뉴에서 ‘상담활동-심리상담-실태조사’ 페이지에서 ‘검사실시’를 누르면 실시 가능한 검사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이후, 검사 해석 동영상 시청과 만족도 조사까지 실시해야 처리가 완료된다. 

 학생상담센터 최진희 연구원은 “실태조사가 학생들의 수요와 전체적인 상태를 파악하기에 꼭 필요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참고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지수 기자 | seojisu0120@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