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Celine Park의 디자인 철학을 중심으로 형성된 그룹인
Speculative Design Seoul(이하 SDS)이 국내에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개념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 전시는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영화 중에서도 MoMa, British Museum
등 전 세계적인 박물관이 구매하거나,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하고 상영한 작업만 선정
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전시는 △노암 토란(Noam Toran) △셀린 박
(Celine Park) △조셉 포퍼(Joseph Popper) △나마 슐렌더(Naama Schlendar) △히로
키 요코야마(Hiroki Yokoyama) △Zoe Hough(조이 하우)의 11가지 단편 영화를 상영
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바라 볼 기회를 마련했다.
예약은 네이버 예매에서 가능하며 일반인은 1만원, 학생은 8,000원이다. 입장 시간
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주말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매
주 월요일과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은 휴관이니 유의하기 바란다. 오는 12월 31일
(화)까지 진행되는 본 전시는 티켓이 있으면 전시가 종료될 때까지 재입장이 가능하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이너들의 영화를 관람하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
글·사진 오혜미 기자Ιohm020516@kyonggi.ac.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