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RFID 카드로만 학생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생통학버스 업체가 ㈜대학교관광에서 ㈜여산관광으로 변경되면서 지난 10일까지 승차권 환불 및 이용이 가능했다. RFID 카드는 정문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보증금 5,000원을 더해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이후 충전도 매표소에서 할 수 있으며 충전금액은 5,000원 이상부터 1,000원 단위로 가능하다.
학생지원팀 문태정 과장은 “RFID 카드로 △셔틀버스 △복사실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카드를 많이 이용해서 편리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