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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RED HAIR ANNE, 누가 뭐래도 I’M JUST ME
  • 백민정
  • 등록 2019-09-03 16: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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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 년 간 세계적인 사랑받아 온 소설 ‘빨강머리 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ANNE>이 가을철 관람객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각자의 마음속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빨강머리 앤’을 △회화 △애니메이션 △대형 설치 작품 △음악 △영상 등을 통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입장 티켓은 △성인 15,000원 △학생 12,000원 △유아 10,000원으로, 오는 10월 31일(목)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방문할 경우 작가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아트 토크’ 및 실제 작업현장을 감상하는 ‘라이브 페인팅’에도 참여 가능하다.

 “이 세상엔 좋아할 것이 이렇게 많다는 게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라고 외치는 낭만 소녀 ‘앤’을 만나 동화 같은 일상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

 글·사진  백민정 기자│1009bmj@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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