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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류문화대학, 이름에 걸맞은 변화
  • 박서경 신문사 기자
  • 등록 2019-05-27 09:48:02
  • 수정 2019-05-27 09: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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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서울캠퍼스(이하 서울캠)는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한류문화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류문화대학에 걸맞은 감성캠퍼스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다.

 

 그 변화의 첫 번째로 지난 2, 서울캠 본관 로비에 설치된 삼익 그랜드피아노가 있다. 현재 해당 피아노는 학생들에게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 가능하다. 두 번째로 충정관 맞은편에 외국인 학생들의 소셜 네트워킹과 휴식을 위해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글로벌 라운지를 새로 개설해 총 439명의 서울캠 외국인 학생을 위한 공간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김인규 총장은 공간의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한 학생지향형 캠퍼스로 꾸준히 변모하고 있다서울캠의 변화를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대신문편집국 hakbo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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