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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류문화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박서경 신문사 기자
  • 등록 2019-05-27 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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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버닝썬사건과 같은 한류스타들의 범죄행위가 큰 이슈가 됐다. 이에 한류스타들의 문화적 병폐와 심리를 분석하고 그 대안으로서의 공인의식을 찾아내는 목적으로 본교 한류문화대학원에서 한류스타와 공인(公人)의식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4, 오후 2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본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 세션마다 발제에 따른 토론이 이뤄졌다. 본교 이수정(융합교양대학) 교수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심상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외 3명의 전문가가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해 사건의 구조적 문제 한류스타의 심리분석 한류스타의 영향력과 관련한 심층적인 토론의 장이 형성됐다.

 

 본교 한류문화대학원 김호석 원장은 이번 한류심포지엄이 한류스타의 공인의식 확립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문화의 지속적 발전으로 연계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대신문편집국 hakbo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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