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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박물관이 살아있다
  • 조승화
  • 등록 2019-05-17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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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성박물관에서 ‘꿈을 잇는 박물관’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 30일(토)까지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학예사의 업무 △박물관 소개 △전시 기획 방법 등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교구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전시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주를 이룬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진행하고 나서 최종 우수팀 3팀으로 선정되면 상품과 표창장이 수여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본교 소성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본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행사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소성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museum.kyonggi.ac.kr/index.html)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museum) △전화(031-249-8903)를 통해 문의하길 바란다.

 소성박물관 김다해 학예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참여율이 낮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승화 수습기자│tmdghk0301@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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