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교 중앙도서관에서 대여 가능한 책 에 밑줄과 형광펜이 그어져 있는 모습이다. 많은 학생들이 함께 이용해야하는 도서관 책에 낙서를 해놓은 경우, 다른 이용자는 불편을 겪게 된다.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도서관의 책이 공공의 것임을 깨닫고, 다른 이용자들을 배려하는 성숙한 경기인의 태도를 보여주기 바란다.
이지우 기자│dlwldn773@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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