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신] 안녕, 새내기 친구들! 만나서 행복해
  • 이건우 기자
  • 등록 2019-03-04 09:01:27
기사수정

 

 

 대학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교외 오티,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새터는 신입생들에게 △학교본부 △총학생회 △중앙동아리가 첫 소개를 하는 자리인 만큼 매년 열리는 중요한 행사다. 새터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차수와 2차수로 나눠져 진행됐다. 1차수(23일~25일)에는 △경상대 △사과대 △자과대 △관광문화대가 참가했으며 2차수 (25일~27일)에는 △공대 △인문대 △예대 △체대를 대상으로 했다. 첫 일정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총장 인사 및 방송제 등이 열렸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도착한 뒤에는 교육 및 특강과 동아리 공연이 열렸다. 해당 공연에서는 △소울음 △더넘버 △SUS4 등의 중앙동아리들이 각기 매력을 뽐내며 신입생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둘째 날에는 각 단과대, 학과 별로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를 이끌어 새로운 친구들과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글·사진 이건우 기자│hangta96@kgu.ac.kr

TAG
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