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E-스퀘어 앞에서 본교 응원단 거북선이 거리 공연을 펼쳤다. 본 행사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재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7명의 응원단은 단장의 리드에 따라 칼군무로 화려한 동작을 선보여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제 32대 거북선 채민병(회계세무·2) 단장은 “신입생은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재학생은 학점을 얻기 위해 정신없을 것”이라며 “본교 거북선은 힘들 때마다 모든 학생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글·사진 김희연 기자│khy968@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