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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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5월 예비군 훈련, 선택 아닌 의무
본교 직장예비군연대는 ‘5월 학생 예비군 훈련’을 실시한다. 본 훈련은 다음 달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수원화성오산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3일간 본교 정문 버스정류장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1일차에는 △인문대학 △예술체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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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특집] 수원특례시 민선 8기 이재준 시장 인터뷰, 수원의 미래를 말하다
본지 독자들에게 자기소개 부탁한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조경학을 전공했고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학자의 길을 걸었다.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에 정착한 지는 어언 40여 년째로 유구한 역사가 있는 수원시의 민선 8기 시장에 당선돼 현재까지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학자 시절부터 도시 문제에 관심이 많아 시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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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셔틀버스 노선 추가 요구에 본교 측은 ‘곤란’
“대중교통만으로는 힘들어”, 셔틀버스 필요성 대두 현재 본교는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10여 개의 노선으로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본교의 셔틀버스는 외부 지역 학생들의 통학을 돕기 위해 시작됐지만 점차 대중교통이 활성화되면서 광역버스 등이 본교의 후문을 경유하자 노선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수원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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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반려동물 지도사, 사진촬영 전문가로 가는 첫걸음
본교 평생교육원에서 반려동물 교육지도사(이하 반려동물반) 및 프리랜서 사진촬영 전문가 과정(이하 사진반)을 진행한다. 본 강의는 지난 2월 선정된 ‘빛나G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분야의 학습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 반려동물반은 △반려견 문제 행동의 근원 파악 및 해결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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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공동수 교수, 세계 물의 날 맞아 홍조근정훈장 수훈
Q.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한 소감 한 말씀 부탁한다 이번 훈장은 지난달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관련 유공자 중 단 한 명만 수훈한 훈장으로 알고 있다. ‘물관리’ 분야에서 밟아 온 약 35년의 족적을 전반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분해 부담감도 느낀다. Q. 어떤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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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대학언론] 경기대신문 7개년 조회수 분석
경기대뉴스 홈페이지 통한 조회수 분석 본지는 홈페이지 개설 후 총 97부의 신문을 발행함과 동시에 3,585개의 기사를 작성했다. 조회수 분석 결과, 지난 2월 12일을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기사의 총 조회수는 약 309만 회로 집계됐고 이는 기사 한 개 평균 약 862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과 동일한 수치다. 기사 1개의 연도별 평균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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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대학언론] 난관에 빠진 학보사와 새출발한 한국대학언론협의회
Q. 본인 소개 및 한국대학언론협의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 교수이자 한국대학언론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오대영입니다. 본 협의회는 국내 4년제 대학교의 대학언론, 즉 학보사나 방송사를 포함한 △대학언론사 △전·현직 주간교수 △언론 관련 기관&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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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특집 독자참여] 누가누가 잘했나
경기대에서 캠퍼스 로망을 이뤘다! 대학교에 오기 전부터 캠퍼스 낭만과 로망을 가지고 부푼 마음에 들어왔는데요! 새내기 때부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 정말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친구들과 함께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함께인 게 너무 좋아요!! 영원하자~앞으로 경기대에서 진로 찾기를 하고 싶다! 아직 명확한 꿈이 없어 스피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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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특집] 경기대신문의 숨은 명작을 찾아서
대학팀 기사 추천[취재기획] 5개년 공약 속 6개의 문제점, 학생 대표가 제시해 온 공약을 분석하다 (23.11.20. 발행 – 1095호) 제가 추천하는 대학팀 기사는 5개년 총학생회 공약 분석 기사입니다. 당시 2024학년도 학생회 선거를 앞둔 시점에 선거운동본부 및 학생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목적에서 기획된 지면입니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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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특집] 비전 보드에 써 내려가는 기자들의 다짐
• 대학팀 이소원(글로벌어문·1) 수습기자 제가 생각하는 언론의 역할은 거울입니다. 언론은 한치의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지 역시 제일 먼저 교내·외 소식의 정보들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주체적인 언론 기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에 저는 공정성과 정확성을 길러 어느 한쪽에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