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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재학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제23대 손율 이사장 방문 이한슬 기자 2025-05-06 14:38:26



 지난달 24일 신문방송사는 본교 제23대 손율 이사장과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미팅은 본교 재학생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기획됐다. 미팅에 앞서 손 이사장은 “학식을 먹는 등 본교 재학생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가까이서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학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팅에는 △신문방송사 언론운영위원회 △방송기획국 △신문편집국 △영자신문편집국 △웹진운영국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언론인이 아닌 하나의 재학생으로서 손 이사장에게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기숙사의 시설이 좋지 않아 생활에 불편함이 많다’, ‘취업 시장에서 차별점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한다’ 등 본교 재학생으로서의 생생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에 손 이사장은 “기숙사의 경우 냉난방 문제를 해결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식으로 바꿀 생각”이라며 방학 동안의 공사 계획에 대해 밝혔다. 또한 “소운동장에 잔디를 깔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가꿀 계획”이라며 재학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일 것을 예고했다.


글·사진 이한슬 기자 Ι lhs522701@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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