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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특집] 텔레비전에 우리 학교 나왔으면 정말 좋... 좋은데? 드라마에 담긴 본교의 구석구석 이한슬 수습기자 2024-11-12 02:09:45
본지 1080호(22.11.14 발행) 14~15면 개교기념특집 지면에선 본교를 배경으로 촬영한 드라마들을 알아봤다. 이에 본지는 해당 드라마 촬영지에 직접 찾아가 장면을 재연해 봤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게 된다. 그는 기타리스트인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주인공 진우가 위험에 처한 대학 교수 병준을 구하기 위해 적을 저격하는 장면으로, 본교 제6강의동(광교관)에서 촬영됐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어릴 적부터 외모로 놀림을 받아 성형으로 새 삶을 얻고자 했던 '미래'가 대학 입학 후 생각과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며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남주인공 경석에서 관심을 품고 있는 수아가 그에게 접근하는 장면으로, 본교 제2공학관에서 촬영됐다.


인서울 -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


 팍팍한 고등학교 3학년 생활 속 미래에 대한 로망을 키우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딸 '다미'와 현실적이지 않은 딸이 못마땅한 엄마 '영주'가 사사건건 부딪치며 벌어지는 현실 모녀의 성장기.



 엄마 몰래 친구들과 주말 자습을 빠진 다미가 한강에서 대학까지 투어하는 장면으로, 본교 텔레컨벤션센터 앞에서 촬영됐다.


글·사진 정예은 기자 Ι 202412382@kyonggi.ac.kr

이한슬 수습기자 Ι lhs522701@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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