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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손끝에서 피어난 꿈의 세계, 제21회 어리제
지난 11일 제9강의동(호연관)에서 제21회 ‘어리제’가 개최됐다. 어리제의 ‘어리’란 ‘우리’의 옛말로, 본교 유아교육과 학생 모두가 힘을 합쳐 준비하는 어린이들의 축제라는 뜻이다. 이는 본교 유아교육과의 고유 학술제로 유아교육과 학우들 간 우애를 다지고 영유아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2025-09-15 김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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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인의 밥상] 토마토는 빨갛게,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토마토의 힘, 건강을 지키는 비밀 기자는 토마토를 좋아해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필수로 넣어 먹는다. 기자의 어머니 역시 토마토 관련 요리를 자주 해주신다. 토마토는 단맛과 함께 느껴지는 짭조름한 감칠맛으로 기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저속 노화가 추세인 요즘 ‘스테비아 토마토’가 달지만 당...
2025-09-15 김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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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국민 신뢰의 길목에 선 검찰 개혁
검찰, 왜 개혁이 필요한가 ‘검찰 개혁’은 검찰이 가진 권한을 분산시키는 제도 변화를 말한다. 예로부터 검찰은 수사권, 기소권같이 형사절차의 중요한 권한을 독점해 왔다. 피고인의 범죄 여부를 직접 수사하고 재판을 청구하는 기소권까지 행사하며 형사사건 전 과정을 도맡아 온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끊임없이 불공정 논란을 ...
2025-09-15 김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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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본교, 싱가포르 SW기업과 손잡고 실무 역량 강화 나선다
지난달 18일, 본교 SW 중심대학사업단이 싱가포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새넌 피티이 리미티드 (Shannon Pte. Ltd.)’(이하 새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넌은 신생 기업이지만, 대표가 글로벌 보안 기업 출신인 만큼 풍부한 경험을 교육 과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글로벌 SW 보안 역량, 특히 ...
2025-09-15 김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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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땀과 웃음으로 성황리에 마친 ‘0:lympic: Q-zone’
본교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한 중앙동아리 체육대회 ‘0:lympic: Q-zone’이 지난 4일 신학생회관 앞 농구장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참여자들이 팀워크의 가치와 소속감을 느끼고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것을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3명의 동아리원이 참여했고 △공연예술 △생활건강 △종교 △학술 분과 소속 ...
2025-09-15 김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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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History] 자동차가 멈추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부릉부릉, 지구는 지금 망가지는 중 지난 2월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2,633만 대로, 국민 2명당 자동차 1대를 소유하고 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차량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교통 혼잡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와 환경 문제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대 서울 주요 도로는 평균 속도가 시속...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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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기초생활보장제도
이윤아 수습기자 | Yunna1109@kyonggi.ac.kr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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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더하기] 웹툰, 스크린과 안방을 점령하다
웹툰 원작 열풍, 어디서 시작됐나 ‘웹툰(Webtoon)’은 인터넷을 뜻하는 ‘World Wide Web’과 만화를 뜻 하는 ‘Cartoon’을 합친 말이다. 이는 다양한 장르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웹툰의 지난 2023년 기준 월간 이용자 수는 8,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0개 언어로 100여 개국에서 ...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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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편입·복학생 모여라, 커리어 빌드업 시작
오는 19일(금) 오후 5시부터 7시 30분 까지 복지관 4층 하이엔드홀에서 ‘편입/ 복학생 커리어 빌드업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본 프로그램은 편입생과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기분석 및 점 검을 통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 △진로 및 직무 탐색 능력 강화 △진로 방향 수립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특강 과 실습으...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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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애장템!] 양말 너, 거기 숨지 말고 얼른 나와
기자는 옷을 입을 때 눈에 띄지 않는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1년 중 364일은 무채색의 기본적인 옷과 단정한 신발을 고르는 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유독 한 가지, 바로 양말만큼은 때때로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디자인을 즐겨 신는다. 처음 양말을 좋아하게 된 건 몇 년 전 가족과 함께 떠난 대구 여행에서였다. 대구의 아기자기한 거리...
2025-09-15 이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