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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땀과 웃음으로 성황리에 마친 ‘0:lympic: Q-zone’
본교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한 중앙동아리 체육대회 ‘0:lympic: Q-zone’이 지난 4일 신학생회관 앞 농구장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참여자들이 팀워크의 가치와 소속감을 느끼고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것을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3명의 동아리원이 참여했고 △공연예술 △생활건강 △종교 △학술 분과 소속 ...
2025-09-15 김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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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History] 자동차가 멈추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부릉부릉, 지구는 지금 망가지는 중 지난 2월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2,633만 대로, 국민 2명당 자동차 1대를 소유하고 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차량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교통 혼잡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와 환경 문제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대 서울 주요 도로는 평균 속도가 시속...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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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기초생활보장제도
이윤아 수습기자 | Yunna1109@kyonggi.ac.kr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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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더하기] 웹툰, 스크린과 안방을 점령하다
웹툰 원작 열풍, 어디서 시작됐나 ‘웹툰(Webtoon)’은 인터넷을 뜻하는 ‘World Wide Web’과 만화를 뜻 하는 ‘Cartoon’을 합친 말이다. 이는 다양한 장르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웹툰의 지난 2023년 기준 월간 이용자 수는 8,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0개 언어로 100여 개국에서 ...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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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편입·복학생 모여라, 커리어 빌드업 시작
오는 19일(금) 오후 5시부터 7시 30분 까지 복지관 4층 하이엔드홀에서 ‘편입/ 복학생 커리어 빌드업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본 프로그램은 편입생과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기분석 및 점 검을 통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 △진로 및 직무 탐색 능력 강화 △진로 방향 수립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특강 과 실습으...
2025-09-15 이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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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애장템!] 양말 너, 거기 숨지 말고 얼른 나와
기자는 옷을 입을 때 눈에 띄지 않는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1년 중 364일은 무채색의 기본적인 옷과 단정한 신발을 고르는 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유독 한 가지, 바로 양말만큼은 때때로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디자인을 즐겨 신는다. 처음 양말을 좋아하게 된 건 몇 년 전 가족과 함께 떠난 대구 여행에서였다. 대구의 아기자기한 거리...
2025-09-15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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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획] ‘프리’한 학교생활을 위해…이제는 장벽을 없애야 할 때
장애물 없는 사회를 향해 ‘배리어 프리(Barrier-Free)’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없앰을 뜻하는 ‘프리(Free)’의 합성어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기 위한 운동과 정책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설치해야 하는 배리어 프리 관련 ...
2025-09-15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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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 경기대신문 ‘잘’ 읽는 법
Q. 한올진 세상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으쓱으쓱 임숭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회팀 지면 [한올진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요. [한올진 세상]은 어려움을 직면한 약자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자세하게 전합니다. 그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담아내기 위해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하는 지면이죠. 문제 해결이 중...
2025-09-15 임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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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복지의 사각지대, 제도의 틈에서 외면당하는 이들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는 국가의 안전망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이하 기초생활보장법)’은 빈곤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기 위해 여러 종류의 급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공부조제도이다. 비용 감면 등의 간접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자녀 가구 지원 또는 차상위제도와는 구별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
2025-09-15 임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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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더하기] 별이 말해줬어, 오늘은 괜찮을 거라고
인간들은 운명이 궁금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종종 길을 잃곤 한다. 그래서 시험을 앞둔 누군가는 합격 운을 확인하며 마음을 다잡고, 하루를 시작하는 누군가는 자신의 운세를 미리 점쳐 보기도 한다. 이처럼 사람들의 불안 심리는 자연스럽게 ‘운(運)’이라는 개념으로 향한다. 운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인...
2025-09-15 이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