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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보조] 빵지순례, 야 경기인두 할 수 있어
르 빵드 파리 앤 브런치 하우스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1층, 2층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르 빵드 파리 앤 브런치 하우스(Le pain de Paris & brunch haus)’였다. 실제로 파리에 온 듯한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는 인증샷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브런치를 함께 파는 가게인 만큼 빵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 않...
2025-06-03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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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메인] 어디서 맛있는 빵 냄새 안 나요?
한 끼를 위한 새로운 선택 예전에는 “오늘 아침 뭐 먹었어요?”라는 질문에 ‘밥’이나 ‘국’이라는 말이 돌아왔지만, 요즘은 ‘빵’이라는 대답이 추가됐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사이 한국 성인 소비자의 13%가 하루 세 끼 중 한 끼 이상을 베이커리 ...
2025-06-03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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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민주실현의 기반인가, 방탄을 위한 도구인가
기사를 보다 보면 어떤 국회의원이 잘못했지만 체포 및 구금이 면제됐다는 기사를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사가 자극적이었 던 탓인지 기자 역시 이를 접하고 나서 국회의 특권은 갑작스럽기 도 하고 의아하기도 했다. 또한, 악용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생겼 다. 알고 보니, 이는 ‘불체포 특권’으로 인한 결과였다. ‘불...
2025-06-03 박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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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정보보호의 선두로, ISMS 인증 취득
본교는 작년 12월 9일부터 4일간 ‘정보보호 관리체계(이하 ISMS)’의 심사를 진행해 인증 취득 유지에 성공했다. ISMS는 한국인터넷진흥 원(KISA)에서 정보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 제도다. 본교의 경우 지난 2020년 최초로 인증서를 취득해 현재 5년 연속 인증 취득을 유지하고 있다. ISMS는 본교 총무팀, 전산정보...
2025-06-03 박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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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컷만화] 아이아이 연희
임서현 수습기자 Ι imseohyeon1827@kyonggi.ac.kr
2025-06-03 임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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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집 보여주고 수고비 받겠다, 논란의 연속
집 하나 보는 것도 유료가 ‘될’ 세상 지난 4월 23일,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일종의 중개 상담료 개념인 ‘임장 기본보수제’를 도입해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은 “공인중개사는 단순한 안내자가 아니라 국민 재산을 다루는 전문 자격자”라며 “임장 과정에서...
2025-06-03 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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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상실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아끼던 열쇠고리를 잃어버리거나, 소중한 친구와 관계가 끊어지는 등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상실 뒤에 찾아오는 고통을 이겨내기란 언제나 간단하지 않다. 지난 2023년 출판된 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아들과 엄마가 상실의 고통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 책은 출간 즉시 ‘...
2025-06-03 이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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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더하기] 첫눈에 알아보게 됐어, 내가 찾아 헤맨 말차
지금은 말차 시대, 앞으로도 말차 시대 최근 SNS는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다. 이는 하늘을 찌르는 ‘말차’의 인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말차 시장은 지난 2023년 2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약 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 인기의 영향으로 다양한...
2025-06-03 이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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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서대문구 학보사 간담회, 하나 되는 우리를 위해
지난달 22일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과 관내 4개 대학 학보사 기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2023년 처음 학보사 간담회를 시작해 매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통해 왔다. 올해는 △행복장학금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서대문구 청년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 구청장은 간담회 진...
2025-06-03 이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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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는] 누구나 될 수 있는 방구석 그림 작가
요즘 기자는 경기대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문편집국에서 대학팀 정기자로 활동 중인 인문대학 국어국문전공 24학번 강준혁입니다. 기자는 △학과 공부를 할 때 △과제 할 때 △기사를 작성할 때 항상 주변에 전자기기와 함께 하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과 뇌가 쉽게 지치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합니다. 이에 기자는 ...
2025-06-03 강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