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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 가벼운 교류에서 번져가는 따뜻함
얼굴을 마주하던 시간은 사라지고 요즘 SNS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굳이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일상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문 자 △사진 △영상으로 소통하는 방식은 언제 어디서나 연락이 가능하다는 편리함을 제공했고 점차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소통은 일상이 됐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진...
2025-05-06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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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심화 학습법 워크숍으로 여는 새로운 배움의 길
본교 교수학습 개발센터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심화 학습법 워크숍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요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수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제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방법 및 전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본 프로그램은 휴학생, 초과 학기생에 관계없...
2025-05-06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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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118년 만에 가장 늦은 눈, 계절은 역주행 중
역대급 자연재해, 지구의 경고 지난달 12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눈이 내렸다. 서울에서 4월에 눈이 관측된 경우는 기상 관측이래 118년 만에 처음이다. 더불어 작년 겨울은 이전보다 유난히 추웠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117년 만에 이례적인 폭설이 한반도를 강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눈은 겨울을 통틀어 역대 3...
2025-05-06 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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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고서] 햇살에 눕고 파도에 기대는 발리
기자의 여행 포인트 1 : 리파비치 기자는 여행의 시작으로 동부 아메드 지역에 위치한 리파비치를 찾았다. 해안선을 따라 펼 쳐진 이곳, 리파비치는 맑은 물빛과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해변이었다. 리파비치는 사람 이 적어 북적거림 없이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다. 여행의 시작을 이렇게 고요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할 수 있...
2025-05-06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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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청중평가단 모집, 내가 직접 평가하는 진로설계
오는 23일(금)까지 본교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에서 ‘진로설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청 중평가단은 재학생들에게 진로설계의 객관화 및 수정·보완의 기회를 제공하 기 위해 기획됐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이하 재맞고) 참여 재학생이라 면 별도의 서류 없이 본교 BARUN 시 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2025-05-06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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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서울만 8.13% 상승, 누굴 위한 임대차 2법?
약자를 지키기 위한 개정 지난 2020년 7월 임대차 2법에 해당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됐다. 임대차 2법은 전월세 계약기간을 2+2년으로 연장해 최 대 4년 거주를 보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을 5% 이내로 제한하는 ‘전 월세상한제’가 핵심 내용이다. 이와 관련...
2025-05-06 박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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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고성능 GPU로 실습 환경 개선···AI 교육 혁신의 시작
SW 교육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지난 2021년 4월 본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운영을 통해 본교는 매년 20억 원씩, 8년 기준으로는 총 150억 원에 달하는 ...
2025-05-06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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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History] 다스베이더도 전쟁을 멈출 하루
깨어난 포스, 전설이 되다 1977년 5월 25일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이 개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단순 SF 영화로 치부했다. ‘별들의 전쟁’이라는 다소 엉뚱한 제목과 포스터의 반절을 차지하는 의문의 검은 헬멧은 영화의 흥행 실패를 예고하는 듯했다. 그러나 개봉 후 스타워즈는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상상 ...
2025-05-06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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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
오는 8월 8일(금)까지 본교 국제교류팀에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원활히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형법 및 기초법·질서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국 법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제고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수원 중...
2025-05-06 이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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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인의 밥상] ‘천정부지’ 고물가 시대, 배달 음식은 제발 해드세요
나를 야위게 하는 고물가자취를 하다 보면 밥은 잘 챙겨 먹고 다니냐는 말을 수없이 듣게 된다. 기자 또한 지방에서 올라온 2개월 차 자취인으로 부모님과 할머니께서는 전화할 때마다 “밥은 먹었나?”, “돈 아낀다고 대충 먹지 말고 돈 쓰더라도 좋은 거 많이 먹어라”와 같은 걱정 어린 잔소리를 항상 하시곤 한다. 이런 기대...
2025-05-06 정재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