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1114호 [문화더하기] 카페에서 커피만 즐기다니, 섭섭한데요 커피 한 잔에 담긴 시간 밥을 먹은 후에, 또는 누군가를 만날 때 우리는 카페로 가곤 한다. 너나 할 거 없이 최근 카페는 한국인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있다. 일상 속 녹아있는 카페는 일제강점기 당시 국내에 처음 들어왔다. 해방 이후 미군의 영향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커피숍은 1970~80년대 본격적인 서구화가 이뤄지면서 카페로 탈바꿈해 ... 2025-04-14 이한슬 이전 4
오피니언 [진리터] 결국 우리 모두 돌아볼 것이니 [사진後] 묵묵히 지켜온 계절들 [기자수첩] ‘감정 사용 설명서’…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만평] 노인 복지 성공의 얼굴은 왜 늘 닮았는가 우리의 삶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