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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나만의 진로로 향하는 또 다른 걸음, 융합전공
본교 K-WITH 융합교육원(이하 융합교육원)은 지난 7일 본교 서울캠퍼스 본관 1층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수원캠퍼스 E-스퀘어 앞에서 융합전공 교육과정 및 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융합전공과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이후 학생들과 문답 시간을 가졌다. 융합전공은 2개 이상의 △학과 △학부 △전공의 교육과정을 ...
2024-05-20 홍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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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남녀노소, 가다실9 예방접종 맞고 암 예방하자
본교 건강증진센터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다실9의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가다실9은 유두종바이러스와 관련된 질환에 대해 97%의 예방 효과를 입증한 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총 3차 접종으로 구성되며 원활한 항체 생성을 위해 1차 접종 후 2개월 뒤 2차를, 2차 접종 후 4개월 뒤 3차를 접종해야 한다.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등의...
2024-05-20 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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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조력존엄사법’ 발의에 82% 찬성…이후 문제도 고려해야
한국인 조력 사망 단체 회원 아시아 1위 안락사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치의 환자에 대해 본인 또는 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통이 적은 방법으로 생명을 단축하는 행위를 말한다. 안락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진정제 투여 등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죽음을 앞당기는 적극적 안락사와 이미 죽음의 위기에 달한 환자의 연명치료를 ...
2024-05-20 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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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노력의 결실 맺은 유도부, 화려한 우승 성적을 거두다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천시에서 ‘2024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이 진행됐다. 해당 대회에서 본교 유도부는 여자 단체전 준우승, 남자 단체전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남자 단체전은 결승전에서 난적인 한국체육대학교를 4:1로 꺾으며 대학유도연맹전의 첫 남자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전에서는 김민...
2024-05-20 김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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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숲캉스
김선혜 수습기자 | sunhye@kyonggi.ac.kr
2024-05-20 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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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는] 작고 소중한 나만의 액자 만들기
요즘 기자는 경기대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문편집국에서 사회팀 수습기자로 활동 중인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24학번 김선혜입니다. 기자는 최근 바쁜 일상 속 한동안 하지 못했던 탑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이돌 팬덤 사이 소위 ‘덕질 문화’에서 시작된 탑꾸는 탑로더를 여러 부자재로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
2024-05-20 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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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같이 도서관으로 노래 들으러 갈래?
‘2024 문화가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오는 22일(수)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기관평가인증 중 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 지원 및 다양한 공간활용에 대한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본교 재학생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에 프로그램 기간 동안 본교 중앙동아리 △소리사냥 △소울음 △...
2024-05-20 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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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학가] 학내 반발에 무전공 입학제 주춤, 대학들 고심
교육부 시행 의지 밝힌 무전공 입학제도는? 무전공 제도란 흔히 ‘자유전공학부’라고도 불리며 무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 이후 전공을 결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본 제도는 두 개의 유형으로 나뉘는데, 유형Ⅰ의 경우 자율전공학부와 유사하게 모든 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이고 유형Ⅱ의 경우 계열 또는 단과대 단위로 모집 ...
2024-05-20 이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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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시간당 3,430대 지나는 후문 사거리, 대책 시급
후문사거리 교통체증, 현 상황은? 본교 후문 앞을 지나는 창룡대로는 상현역부터 시작해 화성행궁까지 이어진 도로다. ‘경기대후문사거리(이하 후문사거리)’의 경우 △영동고속도로 △창룡대로 △대학로를 통행하는 차량이 모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다. 특히 마의 구간이라고 불리는 수원시청역 사거리는 효원로를 이용...
2024-05-20 이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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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10점을 향해 정조준, 0.1mm가 승패를 가른다
인류 역사와 함께한 스포츠 활의 발명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활과 화살은 오랜 기간 사냥과 전쟁 등에서 인류의 무기로 활용됐다. 동시에 세계적으로 활쏘기는 하나의 놀이로 향유되기도 했다. 다만 현재의 스포츠 양궁 형태는 1538년 영국 헨리 8세가 주최한 경기대회가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이후 1908년 개최된 제4회 런던 올림픽에서 ...
2024-05-20 정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