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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대학보 축사] 늘 그랬듯, 묵묵히 오연지 편집국장 | 서강대학교 신문사 대학언론과 종이 신문의 위기라는 말이 만연한 요즘입니다. 온라인 매체의 저변을 확장한다고 해도 대학언론의 영향력은 이미 줄어든 지 오래고, 학내 신문의 존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던 중, 60년이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경기대신문의 1100호 소식은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대학언론은 위... 2024-04-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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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축사] 앞으로도 정론직필할 경기대신문을 응원하며 이윤규 | 경기대학교 총장 먼저 경기대신문 1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 11월로 우리 경기대학교가 건학 77주년을 맞이합니다. 그중 66년을 경기대신문과 함께했다는 사실이 우리 구성원들에게는 참으로 귀한 선물이고 유산임을 확신합니다. 66년을 한결같이 경기대학교와 함께한 경기대신문(경대학보)의 발자취는 곧 경기구성... 2024-04-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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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호 축사] 경기대신문 제1100호의 발간을 1만 6천여 재학생과 15만의 동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정호 | 경기대학교 이사장 경기대신문은 1958년 9월 창간된 이래 경기인들과 함께 경기대학교의 발전과 역사 속에 함께해 왔습니다. 경기대신문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기록해 주고 재학생들 간에 화합을 이끌어 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재학생들은 학교의 소식을 더욱 쉽게 접하며 학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키울 수 있었습... 2024-04-16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