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에 빨간불
매 순간 도로 위에서 운전되는 차들은 운전자들의 주의력과 기술에 의존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우리는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는 단순히 숫자로만 이야기되기보다 우리 사회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요구한다. 2022년 서울시의 자료에 따르면 65...
2023-12-07 편집국
-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고통
박윤성(디자인비즈학부) 교수 이 시대의 청년들이 경험하는 고통과 어려움은 우리가 이전에 몰랐던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치킨 한 마리 값이 3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는 고물가 시대에, 대학 졸업 후의 취업난이 이전보다 더 어려운 도전으로 여겨진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의 청년층이 겪는 고통은 2015...
2023-12-07 편집국
-
[이달의 History] 알프레드 노벨, 그의 이름이 세계 최고의 영예로 변모하는 순간
폭발적인 열정을 담아, 알프레드 노벨의 생애 1833년 10월 21일, 알프레드 노벨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 발명가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9년 뒤인 1842년 러시아에서 아버지가 광산 발파용 폭탄과 공작기계를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두자, 노벨 가족은 스톡홀름을 떠나 아버지와 합류하게 된다. 그는 16살까지 아버지 밑에서 폭약 개량에 몰두하...
2023-12-07 박상준
-
[책] 언제까지 권력에게 고백할 것인가
국가의 유지를 목적으로 공권력에 의해 집행되는 감시와 처벌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제도다. 언제부터인가 이 두 가지가 없다면 사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지 못할 것이라는 강력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국가와 기업, 그 외의 모든 주체에게 제도적으로 정보를 말하고 있다. 태어나서 자라고 학교를 졸...
2023-12-07 김태규
-
[JOB지식] 누군가를 계속 빛나게 해주는 직업
본인 소개와 SM엔터테인먼트의 업무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본교를 졸업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했던 미디어영상학과 17학번 이서연입니다. 저는 지인 추천 전용으로 접수를 진행했고 4분기 공채에 합격하며 일하게 됐습니다. 당시 근무지는 팬 마케팅 부서로 △팬 공지 △응원법 제공 △유료 콘텐츠 기획 및 수급 등...
2023-12-07 홍지성
-
[만평] 졸업전시회
2023-12-07 이수민
-
[단신] 모두가 이뤄낸 본교 환경부 공로패 수상
지난달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15주년 홈커밍데이’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 본교와 MOU를 맺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해 △교육 수료생 △현장교육 참여기업 △대학 등 사업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우수 △현장교육기업 △협력대학 △협력기관에게 공로패와 부상을 수여하는 시상...
2023-12-07 박상준
-
[단신] 2024학년도 학생회 선거 개표 방송 진행
지난달 30일, 본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위)와 신문방송사는 신문방송사 유튜브 라이브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4학년도 학생회 선거 개표 방송을 실시했다. 이번 개표는 중선위와 단과대학의 도움을 받아 제8강의동(육영관) 공대세미나실 8509호에서 진행됐다. 본교 선거시행세칙 제37조에 의거해 본회의 유권자 중 50% ...
2023-12-07 김태규
-
[단신] 미래잡끼로 장학금도 잡기!
본교 교육성과팀은 오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15일(금) 자정까지 ‘미래잡끼 장학금 유형 II’를 신청받는다. 미래잡끼 장학금 유형 II는 BARUN 핵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해 취득한 KGU+ 포인트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당 장학금은 정규학기 7학기 이상의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본...
2023-12-07 김민제
-
[영화] 캄캄한 새벽 다음 찾아올 활기찬 아침을 위해
‘정신병동’이란 키워드에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우리 사회는 오래전부터 이 키워드를 극히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왔다. 정신질환자는 나약하다고 손가락질 받아야만 했고 더 나아가 두려움의 대상으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드라마 는 이런 잘못된 프레임에 물음표를 던진다. 는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이동한 간호사 정다은을 중...
2023-12-07 김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