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대학가] 충북대-교통대 통합 논의, 학생들은 들러리가 아니다 단순한 구조조정을 넘어서 혁신 보여야 글로컬대학30 사업이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은 지방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의 지방 대학 30곳에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 정책 사업이다. 해당 정책을 시행하게 된 배경은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심화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대학 주도의 자율적 혁신을 이끌기 ... 2023-10-03 김태규
-
[단신] 기숙사생 위한 RC 프로그램, 다채롭게 즐겨보자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RC LearningConcert’ 프로그램이 다음 달에서오는 11월까지 회기별로 진행된다. △RC 퍼스널 브랜딩 △RC 건강과 운동 △RC 공방 △RC 또래강사 강의 총 4회기로 구성된다.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2회기를 제외한 나머지 회기는 생활관 1층 101호에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
2023-10-03 김태규
-
[우리학교 동아리] 포커스 나간 순간까지도 사랑할 수밖에
감성포커스(이하 동아리)는 본교 서울캠퍼스의 유일한 영상 촬영 중앙동아리다. 지난 2017년 미디어영상학과 과동아리에서 시작된 동아리는 이후 2018년 본교 중앙동아리로 자리 잡았다. 일반적으로 영상 촬영 시 포커스(Focus)가 나가면 영상을 다시 찍어야 하지만 포커스에서 벗어난 순간까지도 감성적이라는 생각에서 동아리명 ‘감성포...
2023-10-03 정민
- [창간 특집] 취재, 비하인드 더 씬 Q. 다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민 안녕하세요, 대학팀장을 맡고 있는 정민이라고 합니다.수민 안녕하세요, 서울지국장과 문화팀장을 맡고 있는 이수민입니다.선우 사회팀 정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우입니다. 반갑습니다. Q. 취재 도중 가장 힘들었던 기사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민 가장 힘든 취재라고 하면 축제 기사죠. 기사에는 한 ... 2023-10-03 정민
- [심층보도] 해명한 거북선, 사퇴한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익명 풀린 사과대 회장 거북선에 의혹 제기 지난 9일 본교 익명 커뮤니티에 본교 응원단 거북선 내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거북선을 나간 단원의 지인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방중 과도한 연습 △단실 내 행동 지침 △열악한 연습 환경 △물품 소지에 엄격한 연습실 규정 △부상자 연습 강행 △회계장부 비공개 △... 2023-10-03 정민
-
[창간 특집] 대학신문의 역사를 톺아보며 경기대신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세상을 기록해 온 대학신문 대학에서 대학신문사 또는 대학학보사를 설치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신문, 이것이 바로 대학신문(大學新聞)의 정의다. 한국의 대학신문은 1912년 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이후 전국 각 대학 학보사도 본교의 특색과 소식을 담은 신문...
2023-10-03 정서희
- [사회이슈] 나아질 기미 없는 취업 전망에 취준생들은 울상만 취업, 간절하지만 취업의 벽은 높아지고 있어 ‘만 15~29세 청년층 미취업 졸업자의 절반 이상은 대졸자다’ 이처럼 현 청년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업이라는 벽에 부딪히고 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20~29세 청년 고용률은 △2019년 58.2% △2020년 55.7% △2021년 57.4% △작년 60.4%로 집계됐고, 1분기 경제... 2023-10-03 정서희
-
[학술] 눈을 믿지 마라, 뇌를 믿어라
프레임 너머를 꿰뚫는 초능력자들 게슈탈트 심리학은 형태 심리학의 하위 갈래로 인간의 조직 화 본능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초기 연구자 막스 베르트하이머는 인간의 뇌가 시각적 요소를 수용하는 즉시 정보를 재구성해 하나의 총체로 인식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무언가를 볼 때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
2023-10-03 이수민
이전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