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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컷만화] 바젤협약 2022-10-22 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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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전통시장 2022-10-22 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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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동아리] 열정 가득한 보드게임 매니아들의 성지 ‘Board Game Master(이하 BGM)’은 지난 2018년에 창립된 중앙 보드게임 동아리이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동아리다 보니 부원들이 희망하는 보드게임 위주로 진행한다. BGM은 게임 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는 생각으로 다른 동아리와 다르게 닉네임을 사용한다. 형 동생 할 것 없이 △티우스 △리젯 △밀키 등 닉네... 2022-10-05 김도욱
- [와이파이] 동의 없이 녹음하면 처벌받는다?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발의 통신의 자유를 위해 더욱 엄격해진 개정안 통신비밀보호법(이하 통비법)은 국민의 통신 비밀을 보호하고 통신의 자유를 신장하고자 제정된 법으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청취하는 행위를 규제한다. 제3자로서 타인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는 경우 법에 저촉돼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5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부여... 2022-10-05 김도욱
- 제11대 총장에게 성공적인 공약이행을 당부드린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 대학은 개교이래 최초의 동문총장이 선임되었다. 이에 대하여 일부 구성원들은 기대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아마도 모교를 잘 아는 총장이 애교심을 갖고 학교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는 기대이고, 반면에 동문총장이 자기 사람 또는 동문들을 보직에 주로 기용할 것이라는 우려로 보인다. 지난 18년간 4명의 ... 2022-10-0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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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서 만난 창덕궁 유물 ‘봉황문인문보鳳凰紋引紋袱' 배정하(Fine Arts학부) 교수 한국화는 40여 년간의 현대화 운동을 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전통과 현대화의 간극 속에서 힘든 여정을 겪고 난 후 현재의 대중들과 교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 것에 대한 주체적 정신성을 작품에 담을 수 있는 연구가 부족했다는 것도 사실이다. 필자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 2022-10-0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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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 경기인의 진정한 대변지를 써나가는 사람들 11명의 기자가 채워나가는 36면 현재 신문편집국은 운영진 5명과 정기자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수습기자 모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총 11명의 기자들이 역할을 분담해 36면의 지면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지면은 크게 △표지 △차례 △진리터 △팀 지면 △팀 외 지면 △그림의 창 △독자참여 △교수칼럼·사설 △광고로 나뉩... 2022-10-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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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터] 대학 사회를 굴리는 학생 자치의 연료 지난달 29일 대동제가 성료됐다.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연예인 공연의 라인업 공개 이전, 비교적 유명도가 낮은 그룹이 공연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유출됐다. 이에 본교 학생들은 기대가 컸던 만큼 큰 아쉬움을 가졌다. 하지만 유출 이후 며칠이 지난 뒤 라인업이 전부 공개됐고, 모두가 즐길 수 있을 만큼 짜임새 있는 초청에 여론이 ... 2022-10-04 김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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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6일간의 제주도 자전거 일주 여행 제주 여행 버킷리스트, 제주도 자전거 여행 제주도를 5박 6일 동안 아버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일주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지인들의 반응은 “힘들겠다”라는 말이 대부분이었다. 제주도를 자전거로 여행하겠다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주 자전거 여행은 우리가 놓쳤던 제주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기... 2022-10-04 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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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6위로 U리그를 마친 배구부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배구연맹(KUVF)이 주관하는 대학 배구 리그다. U리그에 참가 하는 대학은 남자부 12개 대학, 여자부 5개 대학으로 플레이오프를 포함해서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남자 35경기, 여자 13경기가 홈&어웨이1) 방식으로 진행 됐다. KUSF는 홈&어웨이 방식을 통해 학... 2022-10-04 서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