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 우월주의의 몰락과 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서양’은 서구와 미국을 합친 말로 대략 2세기에 걸쳐서 세계 질서를 주도해왔다. 19세기 산업혁명의 성과를 등에 업고 세계 식민지배 주의를 양성하였던 것에서부터 대서양 중심 문화가 제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소연방의 해체와 냉전 종식을 가져왔다. 또한 미국이 세계의 입법자와 경찰을 자처하며 글로벌 리더 노릇을 하게 되자 ... 2020-11-23 편집국
-
연예인 모교 사랑 지난 5일 경기대 서울 캠퍼스에는 때아니게 연예인 12명이 모였다. 본교 출신 연예인 24명으로 구성된 가칭 ‘K-스타 홍보단’ 발대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기 위해서다. 나머지 12명의 홍보대사는 바쁜 일정으로 이날 발대식에는 직접 오지 못했으나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홍보대사 가수로는 ‘서울 패밀리’의 위일청,... 2020-11-23 편집국
- [사회보조]전문가가 말하는 코로나 19 속 1인 가구 1인 가구의 현황은 어떠한가 지난 20년간 2~30대 사이에서 비혼·만혼이 심화됐고 4~50대는 이혼이 증가했다. 여성은 과거 사별이 원인이었던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비혼으로 인한 1인 가구를 유지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반면 남성은 과거와 많은 차이가 존재하진 않지만 일명 ‘기러기 아빠’가 증가해 1인 가구 형태로 주거하는 경우... 2020-11-23 윤태경
-
[사회메인]1인 가구를 덮친 코로나 19 1인 가구 추세와 코로나 19로 변화된 생활 올해 한국의 1인 가구 수는 약 617만 가구에 다다르면서 1인 가구 600만 시대가 열렸다. 이렇듯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전체 가구 수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에 달하며 전체 인구 기준으로는 100명 중 12명이 1인 가구로 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1인 가구는 향후 한국... 2020-11-23 윤태경
- [단신]배움의 기회, 전공선택유연화 제도 본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2개 이상의 다전공을 이수 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전공선 택유연화 제도를 실시한다. 전공선택유연화 제도란 입학학과에 서 21학점 이상 이수하고, 추가 선택학과에서 60학점 이상 이수 시 타 학과로 주 전공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다. 본 제도를 위해 서는 위의 조건 외... 2020-11-23 윤태경
-
[만평] 제34대총학생회 백민정 기자 2020-11-23 백민정
-
[음악] 밤, 스스로의 감정에 가장 충실할 수 있는 시간 적재는 지난 2014년에 정규 1집 로 데뷔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그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노래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는 천재성으로 연주 계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가 있다. JTBC 프로그램 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기도 한 적재는 현재 ... 2020-11-23 백민정
- [To Do List] 공예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라탄과 함께 라탄을 소개합니다 라탄이란 동남아 지역의 열대지방에서 주로 자라는 야자과의 덩굴 식물이다. 공예품으로 쓰이기까지의 가공 과정은 조금 복잡하다. 우선 보통 6년 이상 자란 것을 벌채해 줄기의 거친 껍질을 벗기고 물에 삶아 곧게 펴준다. 이후 기름을 이용해 문지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담황색으로 변색된다. 그리고... 2020-11-23 김현빈
- [사진後] 남들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가치 기자는 기차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현재도 △취재 △기사 마감 △조판 등 신문사 활동을 위해 수원이나 서울로 향할 때는 항상 기차를 이용한다. 기차를 이용하는 이유는 정시성에서 나오는 신속함 때문이다. 기차는 매번 약속된 시간 안에 거의 정확히 도착하며 약속된 시간이 지나기 전에 거의 정확히 출발한다. 이러한 일들은 전국... 2020-11-23 김현빈
- [문화기획] 진실을 택하는 방법, 미디어 리터러시 난무하는 가짜 뉴스 최근 뉴스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이뤄진 이른바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 가짜뉴스는 특정 의도와 함께 존재하지 않았던 일이나 허위 정보를 마치 사실인마냥 조작해 유포하는 것으로 ‘페이크 뉴스(Fake News)’라고도 불린다. 이는 자극성과 정보의 빠른 확산세로 인해 더욱 문... 2020-11-23 김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