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본교 수원캠퍼스 △정문 △후문 △E-스퀘어 등지에서 클라우드 및 리본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이하 총학선본) 가 선거운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수원캠퍼스가 총학생회 공백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전체 학생들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 되지 않았다. 따라서 내년 학생들을 대표할 제 31대 총학생회 선출이 절실한 시점이다. 학생대표가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두 총학 선본의 선거운동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글·사진 김희연 기자│khy968@kgu.ac.kr
윤지솔 기자│solth14@k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