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실시한 행복 타임머신은 대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 해 어르신들의 일대기를 △영상 △사진 △초상화 등의 작품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선물해드리고자 준비됐 다. 올해에는 △경기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등이 참여했으며, 이 중 본교는 영상제작을 맡았다.
본 사업의 영상부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유진(영상학 과·4) 양은 “연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어르 신들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