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운동부가 충청북도 11개 시·군에서 개최된 제 98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탁구부는 금메달 2개로, 단체전과 남자단식에 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단식 금메달의 주인공은 김석호(레 저스포츠·1) 군이다. 씨름부는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가져왔다. △이정훈(레저스포츠·4) 군이 용장급 은메달 △남성윤(체육·4) 군이 역사급 동메달 △송수환(체육·1) 군이 소장급 동메달을 수상했다. 유도부 역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양승준(경호보안·1) 군이 –73kg 은메달 △김태연(스포츠경영·3) 군이 +78kg 동메달 △김한수(스포츠경영·2) 군이 –90kg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