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1일(화)까지 소성박물관에서 개교 70주년을 맞아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 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개교 70주 년을 맞아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보자는 취 지에서 계획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 은 △QR코드 △본교 박물관 안내데스크 △ 본교 홈페이지에서 활동지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활동지에는 본교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에 대한 답과 자신의 호(號)를 작성해 제출하면 100명의 학생이 선정된다. 다음달 3일(금)에 △홈페이지 △페이스북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 학생들은 다음달 7 일(화)에 수원캠퍼스의 텔레컨벤션센터에서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참여 학생에게 KGU⁺ 2포인트가 지급되고 활동지 우수 작성자에게는 KGU⁺ 5포인트가 지급된다.

 

 소성박물관 이해미 학예사는 “본 행사가 학생들에게 본인의 호 (號)를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정체성 △인생관 △앞으로의 진 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수제 도장을 받아 대학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면 한 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