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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시리즈] “많은 사람들의 불편, 불만에서 비즈니스 모델 찾아라!”
  • 편집국
  • 등록 2017-05-26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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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공모전 실전 도전 전략
이제 공모전은 취업에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됐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직무분야 공모전 경험을 중요한 평가요소로 보고 있다.
공모전은 학점이나 어학점수로는 평가할 수 없는 지원자의 창의적인 실무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공모전이 인생의 기회다!” 공모전 실전 도전 성공전략을 시리즈로 싣는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창업공모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창업공모전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창업공모전에 도전하면 창업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고 수상 하면 많은 상금을 받아 창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게다가 창업 센터 입주혜택, 홍보나 마케팅 지원, 창업교육 등의 다양한 혜택 까지 풍성하다.

 

 무엇보다 자신의 사업적 재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아이디 어의 사회적 영향력, 기업가적 자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와 컨설팅을 거친다면 창업 성공 확률은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다.

 

 창업공모전에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으면 창업분야 중에서도 관심영역을 쪼개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찾 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창업 관심분야를 다음과 같이 세 분화해 접근하면 좋다.

 

 ① 발명을 통한 신제품 창업 ②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창업 ③ 인 터넷서비스 창업 ④ 외식분야 창업 ⑤ 공공분야 ‘빅 데이터’를 활용 한 창업 ⑥ 문화체육 관광분야 창업 ⑦ 농어6차 산업 분야 창업 ⑧ 교육서비스 분야 창업 ⑨ 정보콘텐츠 제공 창업 ⑩ 융합분야 창업 ⑪ 재능기술 창업 ⑫ 컨설팅 분야 창업 ⑬ 중개분야 창업

 

 이런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의 니즈(needs)가 있음을 발견하고 새로운 솔루션이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면 창업의 씨앗을 얻을 수 있다.

 

 창업 아이디어의 발상 역시 창조과정의 패턴모형을 활용하면 한결 쉽다. 창조과정의 패턴원리를 적용해 ‘창업 아이디어’에 실 전처럼 도전해 보자.

 

 물론 좋은 아이디어가 금방 나올 수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창조과정의 패턴 모형을 거치면 반드시 좋은 아이디어는 나온다.

 

 


 

 창업의 관심영역과 비즈니스 사업의 다양한 요소들을 하단 무대 칸에 정리해 둔다. 생각주머니의 상황분석은 환경변화와 트렌 드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대한민국은 ‘빨리빨리’와 ‘여유’라는 키워드가 모순의 대립과 해 소를 반복하며 트렌드 에너지를 만들고 비즈니스의 역동성을 만 든다.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해 보겠다는 당신이라면 ‘빠름’과 ‘쉼’, ‘니즈’라는 트렌드 무대 위에 대중의 욕망이 있고 거기에 비즈니스, 상품, 창업의 씨앗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왼쪽 칸에는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직접 겪은 불편함, 문제라 고 생각했던 것을 해결해 본 경험, 문제를 느끼는 구체적인 타깃, 생활 주변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니즈와 욕망, 불편, 그리 고 현실과 이상의 격차 등에 주목한다.

 

 이제 우측 칸에 주목하자. ‘?’ 속에 그 문제와 반응할 새로운 데 이터를 집어넣어 우리가 찾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콘셉트를 찾아낼 수 있다.

 

 


 

 이런 창의패턴 모형을 세팅해 놓고 정보를 수집, 연결시키며 몰입한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콘셉트, 대안, 아이디어, 신 상품이나 서비스 제안)은 반드시 나온다.

 

 


 

 올 여름방학에 도전해 볼 창업공모전에 관심을 가져보자. 공모 전에 당선되든 실패하든 창업공모전은 인생에 커다란 도전경험이 될 것이다. 창조적 사고의 노하우는 간단한 생각모형에서 나온 다. 패턴식 사고를 하면 즉각 생각천재가 될 수 있다. 공식대로 UCC 공모전에 도전하면 수상확률을 급격히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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