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진성애교양대학은 다음 달 14일(목)까지 본교 BARUN 시 스템을 통해 ‘교직전공 학생을 위한 Cheer up 프로젝트’를 신청받는다. 본 프로그램은 예비 교원의 역량 함양 및 강화를 위해 교직 이수 중인 본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교사가 교육현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지금까지의 강의는 대부분 현장 연계 수업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개설돼 더 많은 학생 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강의는 총 3회차로 1, 2회차 - ‘임용고시에 합격한 본교 졸업생과의 만남’, 3회차 -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 현장’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회차 강의는 지난 14일 실시간 Zoom으로 진행돼 현재는 LMS에 업로드된 1회차와 3회차 동영상 강의만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은 다음 달 14일(목)까지 LMS 강의 수강을 완료해야 하며 이수증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하니 참고 바란다.

 본교 진성애교양대학 측은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