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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해남 전국장사씨름대회’ 출전한 본교 씨름부
  • 편집국
  • 등록 2017-05-08 14:31:24
  • 수정 2017-05-08 1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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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겨우 첫 경기, 앞으로 더 좋은 성적 기대돼”

 

 지난달 29일과 30일 본교 씨름부가 ‘해남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했다.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씨름협회가 주관하는 해당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로, 초·중·고 및 대학
부와 일반부까지 71개팀으로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경장급 △소장급 △청장급 △용장급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으로 나눠 펼쳐졌다. 그 결과 본교 씨름부 정창욱(체육·4)선수는 청장급 개인전에서 3위를, 남성윤(체육·4)선수는 역사급 개인전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씨름부 김준태 감독은 “이번 경기는 올해 출전할 6개의 경기 중 첫 경기일 뿐”이라며 “작년과 재작년에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wl5454@k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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