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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보도] 평범한 일상에 인권 한 스푼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2-10-04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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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화) 오후 4시, 20일(목) 오후 7시에 본교 서울캠퍼스가 위치한 서대문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두 차례의 인권 교육이 열린다. 이번 인권 교육은 △방문 △전화 △이메일 △모바일 폼을 통해 회차별 최대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 회차당 2시간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1강은 연세대학교 상담 코칭 지원센터 유영권 센터장이 현대인의 우울감과 생명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강은 한국청소년센터 원은정 대표와 여러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인권 감수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구성돼있다.


 서대문구청 감사담당관 인권 팀 장미나 팀원은 "본 프로그램은 서대문구 주민들이 인권에 더 쉽게 다가갔으면 하는 취지에 걸맞은 가벼운 커리큘럼으로 준비했으며, 특별히 2강은 본교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이 참석한다면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수민 기자 ㅣ leesoomin22@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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