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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가온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서지수 기자
  • 등록 2022-04-11 16:17:19
  • 수정 2022-05-02 16: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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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은 전시기획사 ‘씨씨오씨’가 주최·기획한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사진전이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1990년 포르투갈 리스본 출생의 작가로 풍경이나 정물을 파스텔톤 그림같이 찍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Among the Flowers △Spring Dreams △At Home, In Colour △Spring in the City △La Muralla Roja △By the Water 등 6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보는 이들을 봄의 세계로 안내한다. 본 전시는 오는 24일(일)까지 더현대서울 6층 ALT.1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휴관일은 오는 18일(월)과 더현대서울 월별 휴무일이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며,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입장은 관람 종료 한 시간 전에 마감되니 유의하자. 입장료는 △만 19세 이상의 대인은 1만 5,000원 △만 48개월부터 만 18세까지의 소인은 1만 3,000원 △만 48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본 전시는 오는 24일(일)까지 진행되니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봄을 여의도의 벚꽃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글·사진 서지수 기자 | seojisu0120@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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