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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31 0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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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올해 상반기 ‘한국빗물협회’및‘은평구'와 환경 관련 업무 협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각 기관과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본교는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에 본지는 산학협력단 김원균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협약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본교 산학협력단은 2004년 4월 설립된 총장 직속 기구이지만, 독립된 법인으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주로 △연구계약 △사업계약 △협약 체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교외 연구과제 및 연구비 관리 △지식재산권 등록 및 관리 △기술 이전 및 사업 관리와 같은 일 또한 담당 하고 있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1일 ‘한국빗물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빗물협회는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빗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친환경 도시개발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지난 2018년 10월에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 법인이다. 협약이 체결됨 으로써 본교는 △빗물의 관리와 물 순환 체계 구축 △기술개발 및 연구지원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제도 수립 관련 상호협력 △투수 성능 지속 성 검증을 위한 시험 방법 및 인증 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본교는 ‘협회의 전문 인력과 기술’ 및 ‘본교의 연구 인프라’의 협업으 로 발생하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학협력단 김원균 과장은 “협약과 관련된 △연구 용역 △연구비 △교외 연구 과제를 수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빗물협회 측의 인력 지식을 활용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 할 수 있는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 이며 아직 날짜와 진행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세미나 개최가 확정된다면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관련학과 재학생들에게도 참석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한국빗물협회와의 업무 협약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4일 은평구와 ‘탄소 중립 실현 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본 협약은 본교 그린뉴딜 대응협력단과 은평구청 간의 협의 끝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2050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본교는 △기후 위기 극복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지역 내 협력 강화 △K-방역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디지털 그린 분야 전문가 자문 및 교류 등을 구상해 나갈 예정이다. 김 과장은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관련 연구영역을 수주하거나 또 다른 MOU1)를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다”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대학교가 지역발전의 플랫폼이 돼 인재양성과 연구 성과를 내고, 유니콘 기업을 유치해 지역 발전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탄소 중립 실현과 디지털 그린 뉴딜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협약들에 대해 김 과장은 “이번 환경과 관련된 협약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인턴과 현장실습 같은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 회사’라는 제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산학협력단의 활동이 학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과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사업과 관련된 사업을 수주하거나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장지원 기자│channy100@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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