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최종 선발된 BARUN 멘토단 3기 단원들이 올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BARUN 멘토단은 중·고등학 생에게 본교 입학전형소개와 학과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 할을 한다. 본 역할 수행을 위해 3기 단원들은 전국의 중·고등학교 에 직접 방문하며, 추가적으로 학생들의 진로상담도 맡게 된다. 뿐 만 아니라 7월과 12월에 열리는 수시 및 정시 박람회에도 참여해 학생들의 입시상담에 도움 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BARUN 멘토단 3기 김희수(관광개발·4) 단장은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고 본인의 학과를 소개해주고 싶은 학생들이 있다면 내년 에도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